《국가》, 420b (p.258, 각주 2) > 이 말은 ‘계층’으로 옮기기 쉬운 것이고 또 그런 뜻도 있지만, 원뜻은 ‘함께 살아가는 무리’ 즉 ‘집단’이다. 따라서 원래는 이 말에 상·하의 계층적 의미가 없어서, 428e에서 보듯, 한 공동체의 부류(meros, genos)와 거의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플라톤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