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 쉽게 이해하는 블록체인 기본 개념
- [비트코인 2000만원 시대, 블록체인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https://eoeoeo.net/2020/11/29/%EB%B9%84%ED%8A%B8%EC%BD%94%EC%9D%B8-2000%EB%A7%8C%EC%9B%90-%EC%8B%9C%EB%8C%80-%EB%B8%94%EB%A1%9D%EC%B2%B4%EC%9D%B8%EC%9D%84-%EA%B0%80%EC%9E%A5-%EC%89%BD%EA%B2%8C-%EC%9D%B4%ED%95%B4%ED%95%A0/)

- 블록체인은 거래 내역을 기록한 장부이다.
- 두 사람 사이에 합의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 센프란시스코 대학 부교수 정은진
- [[비잔틴 오류 허용]], [[암호학]], [[분산 시스템]] 전공
- 블록체인은 이러한 것들이 다 만나고 있다.
- 블록체인: 블록 + 체인
- 블록: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위. 책의 한 페이지. (용량의 단위)
- 체인: 블록들을 서로 엮어 놓은 것
- 데이터의 순서를 표시하기 위해 인간은 날짜를 쓰거나 정렬을 사용
- 블록체인은 [[해시 함수]]를 사용하여 순서를 결정
- 해시 함수: $f(x)$ 중에서 특별한 성질을 가진 함수
- 비가역성:
- $x$를 넣으면 $y$는 되게 빨리 찾을 수 있지만 $y$를 주면 $x$를 찾아내기가 굉장히 어려움
- 빨간색 물감 + 노란색 물감 = 주황색 물감. 하지만 그 역은 성립할 수 없음
- 이것의 장점: 1 -> 2 -> 3... 식으로 가기는 쉽지만 3 -> 2 -> 1 로 가기는 어려움
- 블록체인의 주된 용도: 거래 장부
-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장부가 다르면 곤란.
- 합의 알고리즘: 거래 내용을 기록할 때 블록의 포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기술. -> 블록들이 가지를 치지 않고 한 방향으로 체인(엮일 수)있게 만드는 기술4
- 포크: 블록의 내용을 조작해서 가짜(?) 블록이 생겨버리는 일.
- 정격 체인(Canonical Chain)에 들어 있는 거래만 실제 거리로 인정
- "정직한 사람들끼리는 합의에 성공할 수 있다." = 비잔틴 오류 허용(BFT)
- 최근 나온 블록체인 알고리즘들은 어느 정도 BFT 요소를 가지고 있음
- 바이러스, 네트워크 오류 등을 통해 불량 노드가 들어와도 안정성 향상
- 합의 알고리즘 종류
- 작업 증명: 올바른 블록 여부를 가리기 위해 투표를 해야 하는데, 투표인단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을 증명해 봐
- 지분 증명: 네가 이 생태계에 이만한 지분이 있어서 투표를 잘 할거라고 우리가 기대할 수 있게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걸 증명해 봐
- 내가 다음 블록을 정할 수 있게, 리더가 되기 위한 증명이거나 투표인단에 들어가기 위해서 투표권을 갖기 위한 증명
- 인터넷에서 투표를 하는 것은 참 어려움
- 본인을 정명해서 투표하면 -> 익명성 없어짐
- 동시 거수 안 됨 -> 레이턴시 때문에.
- "내가 절대로 믿어도 되는 사람 = 자기 자신"
- 투표는 했는데 집표하고 개표할 사람이 없음
- 나타모토 사토시: 투표를 하지 말고 반장을 뽑자. 블록 하나 당 한 명씩. 그 반장이 맞다고 하면 맞는 블록으로.
- 예시로... [[비트코인]]을 거래할 때 블록 당 전 세계 사람들이 다 투표하면 시간이 걸림
- 투표 인단을 뽑아서 투표하게 하자. 여러 개의 블록에 대해서. '간접 민주주의'
- 이오스, 이더리움, 캐스
- 투표인단을 뽑기 위해 사용하는 것 -> 지분 증명 (돈을 주고 표를 사는 느낌) -> 진정한 민주주의냐?
- 블록 리워드: 블록을 생성하고 서비스를 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곳에 주는 보상(어마어마한 전기를 먹고 네트워크 자원을 소모하는 것이므로) 이런 것들이 다 채굴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음.
- ICO(Initial Coin Offering):
- IPO(Initial Public Offering)을 비튼 말.
- 아무 규제가 없음.
- 투자를 하면 코인을 줄게.
- 벤처 투자에 비하면 초기 투자에 가까움 -> 검증되지 않은 회사인데 이렇게까지 투자를 해도 돼?
- "일단 규제를 정의할 때까지는 ICO 하지 마" 라는 국가들이 늘어남
- Filecoin
- 블록체인 안에다 자신의 광고를 넣을 수 있음
- 내 컴퓨터의 50GB를 너에게 백업 저장소로 제공하겠다 -> 한달에 5천원 내고 5GB 쓰겠다. ->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 내역이 생성됨 -> 5GB 제공한 사람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코인을 받을 수 있음. 그 코인이 Filecoin.
- 내가 이 사람의 파일을 안전하게 잘 보관하고 있다는 증명 -> Proof of Service
- 거래 내역은 블록체인에 들어가지만 블록체인이랑은 별개로 하나의 레이어가 더 있기 때문에 채굴이 없음
- 사전익 정보를 블록체인에 올리겠다
- [[비트코인|bitcoin]]도 익명성 때문에 성공했음
- 사적인 정보는 암호화를 해서 올리거나 익명성을 가지도록 처리해서 올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