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dly timepiece web: https://eone-time.kr >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되고 실용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 > "왜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세련되고 멋진 시계는 없을까?" 김형수 대표가 창업한 Eone(이원)에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용~~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손목 시계. 스위스의 론다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무개는 74g. 김형수 대표가 MIT 경영 대학원 과정 중 [[시각장애인]] 친구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시계를 볼 때의 어려움을 인지하였다. 바늘 시계는 자주 만져서 읽다 보면 바늘이 돌아가서 시간이 부정확해지고 고장나기 쉬우며, 말하는 시계는 도서관이나 회의할 때처럼 조용히 시간을 살펴야 할 때 불편하다. 무엇보다 세련된 디자인의 튼튼한 시계를 개발하고 싶었던 대표에 의해 탄생한 시계이다. "모두를 생각하는 디자인"(inclusive design)을 모토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비시각장애인이어도 시계를 사용하는데 전혀 문ㅈ가 없으며, 이는 곧 장애 유무와 상관 없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인 [[보편적 설계|유니버설 디자인]]의 모토이기도 하다. '브래들리'(breadly)라는 이름은 미국의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브래들리 스나이더'에서 따온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군 복무 중 폭발 사고로 시력을 잃은 브래들리는 비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디자인된 세상에 굴하지 않고 패럴림픽 수영 종목에 출전하여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실제로 출시 초기 시각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고 현재에는 시각장애인의 생활 용품으로 자리잡았다. 처음에는 한정된 색깔과 시곗줄만 출시되었으나 현재에는 36mm, 40mm의 두 종류의 크기로 종류가 늘었으며, 철재, 가죽 등 다양한 시곗줄과 여러 가지 색상의 시계 페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자석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시간에 오차가 생겨서 2~3년 정도에 한 번씩 보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에는 제조사로 제품을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터리는 일반 시계에 사용되는 것과 같아서 시계방에서 교체가 가능하다. 초침이 없어서 정확한 시간의 측정이 어렵고, 만져서 시계를 확인할 대 구슬이 움직일 수 있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초짐 돌아가는 소리가 나지 않는 점, 독특한 디자인과 스토리 등은 브래들리 타임피스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