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세컨드 브레인]] 제대로 활용하기
- 경험에 의해 새롭게 정의하는 [[CODE 시스템]]
- 수집(Capture)
-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 속도가 생명이다.
- 하루에 한 번씩 정리하여 수집함(inbox) 비우기 -> 쾌감!
- 정리(Organize)
- [[PARA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 다만, 정리보다는 추출을 먼저하기를 권한다.
- 추출(Distil)
- [[세컨드 브레인(책)]]의 [[단계별 요약]]은 생각보다 효과가 적다.
- 할 일을 뽑아낸다.
- 수집한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삶은 변화하지 않는다.
- 노트 쪼개기
- 가존의 메모를 '한 개의 아이디어'만 담을 수 있도록 쪼개어 원자화ㅏ다.
- 이렇게 하면 [[serendipity|세렌디피티]]를 창추ㅏ하기 쉬워지고, 다른 곳과 조합하기도 좋다.
- 제목과 키워드 붙이기
- 쪼갠 노트에 제목 붙이기 -> 노트를 한 줄로 요약하는 것
- 노트(메모)를 접할 때마다 추출을 시도한다. 추출이 습관이 되게 한다.
- 표현(Expression)
- 마법이 일어나는 곳: [[프로젝트]]의 시작과 종료
-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과 종료!
- [[중간 패킷]]을 적극 활용하자.
- 지식을 표현한 산출물은 여러 종류가 있다.
- [[YouTube]] 동영상, 기획서, 여러 가지 상세 설명서 등.
# 감상
나도 3년째 [[세컨드 브레인]]을 적용하고 있고, 이미 [[PARA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CODE 시스템]]은 잘 활용하지 않는 듯하여 기록의 정체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추출하기 과정을 자신에 맞게 제시하는 닥터가드너 님의 통찰**이 굉장히 좋았다. 노트를 쪼개고 제목으로 요약하는 부분은 [[에버그린 노트]] 정리법을 생각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