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알게 되었나?
- [[일상 기록]]을 알게되고 나서 내 일상이 조금씩 변해갔다.
- 그리고 [[김익한]] 교수님의 유튜브 채널에도 가입하였다.
- 기록의 힘을 조그씩 실감하고 있었다.
- [[YES24]]의 뉴스레터로 처음 이 책 출간 소식을 알게 되었다.
- 다행이 [[리디북스]]에서도 전자책이 출간되어 장바구니에 넣어 놓았다가 [[십오야]] 때 구입했다. 그게 어제(2023-04-14).
---
### 기록
- 2023-04-15
- 08:54 밥먹으면서 읽는 책. [[김익한]] 교수님의 삶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 고등학생 때 역사 공부에 심취했다가,
- 격동의 10·26를 겪고 곧이어 5·18이 지난 뒤
- 서울대 인문대학에서 독서 동아리 활동으로 끌려서가 강제 징집도 되고
- 결국 역사와 실천은 기록이라는 생각에 기록학자가 된 사연. 놀랍다.
- 이분의 결이 마음에 든다. 참여정부에서도, [[세월호 침몰 사고]]의 4·16 기록에서도, 이분의 이름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
- 기록형 인간이 되자.
- 일상, 공부, 생각, 대화, 일. 다섯 가지 영역에서 뭐든지 기록하자.
- 메모를 정리한 것이 기록이다. 기록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힘이 있다.
- 깨달은 것을 실천하지 않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인생지침
- 10:20 기록형 인간의 기억법: 기억하고, 되뇌고, 말하기
- [[나 자신을 알아보기 위해 기록해야 할 세 가지]]
- [[김익한 교수의 성장 메카니즘 3단계]]
- [[기억에 악영향을 끼치는 메모 습관 세 가지]]
- 16:00 잠재성을 키우기, 그리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 [[내적 자산의 종류]]
- [[기록학의 원칙]]
- [[김교수의 일상 정돈법]]
- [[인생을 되돌아보고 나다운 삶을 찾기 위한 기록법]]
- 19:05 내 욕망을 알아아기, 자유를 찾는 것, 소유의 기록과 존재의 기록.
- 자신의 욕망을 알아야 왜 일하기 싫은지 알 수 있다.
-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 번씩은 내 욕망을 실행에 옮겨보기.
- 할 수 없는 것ㅇ 할 수 있게 되는 것 -> 자유의 영토를 넓히는 일.
- [[내가 못하는 것들 목록]]을 만들어 보자.
- 소유의 기록에서 존재의 기록으로.
- 마치 [[세컨드 브레인(책)]]에서의 '결핍의 시대'에서 '풍요의 시대'로 관점을 전화하는 느낌이다.
- 우리는 부족해서 더 가져야 하는게 아니라, 풍요롭기 때문에 더 나누어야 한다.
- 결국 지식은 나누어야 한다.
- 20:46 [[나를 알아가는 기록 연습]]
- 21:49 키워드와 자기화
- 자기화 하지 않으면 이해 불가.
- 이해되지 않는 건 내것 아냐.
- 많이 쓰지 말고 키워드 위주로만.
- 자신만의 기준 정하기.
- 한 챕터에 A4지 반 쪽.
- 50분 읽었다면 메모는 10분.
- 기록하는데 오랜 시간을 쓰지 말 것.
- 잘 버리는 것이 잘 기록하는 것 -> 두려워하지 말고 버려라!
- 내 생각.
- 나는 너무 많이 적음. 보게 될 양 증가.
- 애초에 추출할 양을 줄이자!
- 요약하는 능력이 강해지면, 즉석 추출 같은 걸 할 수 있지 않을까?
- 21:59 요약은 곧 공명!
- [[세컨드 브레인(책)]], 지식을 모을 때는 마음에 공명하는 것들 위주로.
- 같은 맥락으로, 키워드 뽑을 때는 감성적으로, 서사 붙일 때는 이성과 논리로.
- 내 감성과 이성을 믿어라!
- 일단 키워드 뽑고 살을 붙인다.
- 책은 궁금한 부분부터
-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 없다.
- 궁금한 부분부터 읽기 시작 -> 나만의 서사
- 내 생각
- 많이 적고 키워드를 추출하는 [[세컨드 브레인(책)]]의 반대 과정.
- ...이 아닐 수도? 하이라이트가 많아지면 안 된다! -> [[하이라이트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 나는 너무 중언부언.
- 쓸데 없는 조사 생략, 개조식 작성.
- 어떤 조사를 뺄지 연습 필요.
- 요약, 또 요약.
- 22:23 요약은 기록형 인간의 바로미터
- 내 마음에 공명하는 것을 요약.
- 저자의 의도보다 내 생각과 내 언어로.
-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 요약의 산물. 신체 부위의 목록화!
- 에디톨로지: 편집하여 새로운 내용 창조
-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요약의 진수.
- 수많은 책과 지식의 자기화 과정
- 요약한 것을 자주 보면서 연결하고 연상하기
- 22:35 요약하는 습관 들이기
- 모든 것을 요약한다. 공대생 일일!
- 공부
- 대화
- 생각
- 일상
- 일
- 행동을 요약 -> [[암묵지]]를 [[형식지|명시지]]로 만드는 일
- 사건을 요약하기 어렵다면 시간을 요약하기
- 하루, 한 주, 한 달, 1년 요약 연습
- 시간 순으로 할 필요 없다. 중요한 일 순으로.
- 영역을 나누어서 요약 시도 -> 과거의 일이 잘 떠오른다.
- 일
- 관계
- 공부와 성장
- 가족
- 휴식과 놀이
- 삶을 요약하면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나의 선호, 나의 강점과 약점 등등...
- 3개워을 꾸준히 연습하라! 처음에는 잘 안 된다.
- 2023-04-16
- 09:34 분류하라. 명징해진다. 고민에 대한 답도 스스로 찾는다.
- 마음 속 뒤엉킨 생각은 분류를 통해 정리하고 쉽게 꺼낼 수 있다.
-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은?" (?)
-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친 영향은?" (!)
- 메모 기록식 글쓰기.
- 글의 얼개를 잡고,
- 그동안 수집한 메모와 자료를 '조립'하여 작성
- 외부의 지식과 내부의 내 생각이 합쳐져야 "창의적"!
- (어? 이거 [[제텔카스텐]]인데????)
- 고민을 마주하고 객관화 하는 방법
- 고민의 답은 내 안에 있다.
- [[고민 해결을 위한 분류자 활용하기]].
- 24:40 선택지 만들기, 만능노트, 분류하기, 기록의 현재화
- 객관식 만들기 ->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결정할 때는 선택지를 만들자
- 기계적인 게 아님 -> 기록을 통해 마음 속을 불러내는 일
- 하루의 모든 것을 한 곳에 기록하는 "만능 노트" -> 나는 "일간 노트"
- 분류는 수시로.
-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 -> 공대생 일일!
- 나는 [[PARA 시스템]]을 사용한다. 사실 이게 "공대생 일일!"보다 더 좋다.
- 확실히 내용과 성격에 따른 분류보다는, 실행 가능성에 따라 분류하는 게 더 깔끔하다.
- 디지털 노트는 언제든 위치를 옮길 수 있다.
- [[김익한]] 교수님은 전통적인 필기 노트를 가정한다. 분류하려면 베껴 써야.
- 디지털 노트는 어덯게 해야 할까? 분류는 순식간에 되는데?
- 그래서 필요한 곳에 **굵게** 표시하고 다시 이것을 ==하이라이트==처리 한다. 그러면 **==이렇게==** 되는 거지.
- 외부에서 가지고 온 자료에 대해서만 추출 작업을 했는데, 이제는 내가 쓴 노트, 특히 "만능 노트"에 해당하는 "일간 노트"도 정기적으로 추출을 해봐야 겠다. -> 내가 생성한 모든 노트를 추출하면 도움이 되겠지?
- 기록하고(쓰기) 되뇌이고(읽기) -> 현재화
- 기록을 사랑하지 않으면, 기록을 보고 씨익 웃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정기적으로 나도 기록물을 되뇌이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까.
- 2023-04-17
- 22:07 정보, 지식, 지혜
- 정보 + 스토리(연결)) -> 지식
- 지식을 통한 의지적 행동 -> 지혜
- 책 읽고 키워드를 기록하기
- **맥락과 흐름을 따라가며**, 생각하며 읽기.
- 가끔 책에서 **시선을 거두고** 흐름을 따라가라.
- 한 챕터가 끝났을 때 키워드로 기록.
- 책을 다 있고 나서 목차를 따라가며 기억을 정리하기 -> 저자의 논리와 의도를 파악하는 법
- 기록학의 주요 원리
- 분류 / 정리: 맥락에 따라 같은 것을 묶고 연결
- 평가: 좋은 것은 취하고, 나쁜 것은 버리기
- [[공부 잘하는 세 가지 기록 원칙]]
- 메모 글쓰기
- 누적하라: 내면의 생각, 느낌, 정보와 지식
- 분류하고 연결하라: 누적한 것에서 맥락을 찾는다. 지식과 지혜도 연결.
- 드러내라: 글쓰기는 매일 하는 것.
- 책을 읽을 때 "목차를 보고 궁금한 것 부터 읽으라", "오독을 두려워하지 마라"고 했는데, 그를 대비하는 것이 "목차 보고 기억 되뇌기"였구나. 역시...
- 2023-04-18
- 22:19 대화 기록하기
- 대화는 예로부터 지식과 생각을 넓히는 도구 (살롱 문화)
- dialog: 말을 가로지르다 -> 주거니 받거니
- 내가 말을 던지고 -> 상대가 그걸 받고 -> 내 말을 그 위에 얹고 -> 상대의 말을 그 위에 얺고 -> ....
- 일방적인 말하기와 듣기는 대화가 아이나다.
- 경청은 상대방에게 내 말을 얺기 위해 꼭 핀요한 단계
- 상대 말을 들으면서 **==내가 할 말 생각==하면 경쳥이 아니다!**
- 서양의 파티 문화: 다양한 사람들과 인적 네트워크 구성 가능.
- 움찍인다.
- 나와 모르는 사람과도 대화한다.
-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내 삶에도 **==다양한 기회가==** 생긴다. #인생지침
- 우리나라 회식 문화: 아는 사람들과 모이는 자리
- 움직이지 않는다.
- 나와 아는 사람이랑만 대화(?) 한다. (주거니 받거니 X)
- 부어라 마셔라~~ 2차~~ 3차~~~~ ㅠㅠ
- [[쿨 트러스트]]
-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쿨하게** 바이바이~
- 관계를 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라.
- 2023-04-19 21:58 순간의 생각
- 독서에서와 같이 대화에서도 순간의 선택이 중요.
- 대화의 모든 상황을 짧은 키워드로 기록하자.
- 대화의 목적
- 상대의 감정 상태의 예성(어떨 거 같은지)
- 과도하게 나를 주장하고 싶은 욕구
- 경청하면서 생각하기 (딴 생각 말고!)
- 2023-04-19
- 10:07 생각을 기록하기, 아이디어 내기
- 아이디어 뱅크가 되는 방법
- 무의식에 새기는 것
- 잘 때 생각하고, 일어나서도 품고 살고.
- 몰입하는 것.
- 생각의 흐름을 오래 가져가기 -> 생각의 이음
- 고민은 기록하면 훨씬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
- 무의식 들여더보기
- 나의 습관,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무의식이 크게 결정.
- 나를 바꾸려면 무의식에서부터 출발해야.
- 무의식 기록에 필요한 요소
- 지금의 상황
- 나의 감정
- 과거의 경험
- 내 마음 들여다 보기 위해
- 내 마음이 과연 어느 쪽에 있는가?
- 내 무의식에 영향을 미쳤던 경험은 무엇인가?
- 적은 메모를 다음 기준으로 분류하기
- 상황의 종류
- 감정(마음)의 종류
- 상황별 감정의 원인이 되었던 경험
- 천재는 기록으로
- 꾸준한 기록은 가치가 크다
- 에디슨,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이작 뉴턴
- 이순신의 난중 일기
- 2022-04-20
- 23:05 일상 기록하기
- 일상을 기록하지 않으면 내면이 텅 비게 된다.
- 텅 빈 내며에 미디어나 SNS같은 신기루만 채우고 있나?
- 일상을 기록하면 나다움을 찾을 수 있다.
- 이야기
- 상상의 이야기도 좋다
- 작은 단편적 이야기도 물론.
- 감정
- 별도의 감정을 쓸 수도 있지만 문장 중에 끼워넣는 것도 가능. 이렇게. 쉽네!
- 감각
- 07:40 바우처 택시 타고 지나가다 보면 보이는 빨간색 가게.
- 도대체 저기는 뭘 하는 곳이지?
- 아침에는 꿈을, 밤에는 과거를 기록하라.
- **삶의 핵심인 꿈**에 관한 일정을 한 가지씩 넣기
- **그날의 핵심 일정**을 정하고 중심으로 삼기.
- 안 그래면 흐리멍텅해진다.
- 지금도 하루의 과제는 어느 정도 우선 순위별로 적고 있다.
- 여기서 "하루의 핵심"처럼 구조화하면 나는.. 못 견뎌.
- 지금처럼 유지하되, 핵심 과제는 첫번째 올리는 걸로.
- 그날 특별한 일정이 있다면 노트 상단에 적고 있다. 사실 그게 핵심 일정이지.
- 여러 개의 일정이 있다면, 일단은 시간순으로 적고, 핵심 일정에 **굵게** 등의 표시를 해보자.
-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적기.
- 하루의 계획은 전날 밤 자기 전에. 5분이면 충분.
- 기록의 팁들
- 어미를 쓰지 말고.
- 잘 쓰려고 하지 말고.
- 중간 중간 감정 실어서... 이렇게? 헐!
- 장면 기록에도 신경 쓰자.
- 나를 부감하는 교화.
- 오늘 아침 찬홍이는 뭘 했지?
- 계획을 촘촘하게 짜지 말기.
- 여유 시간(버퍼 시간) 넣어 두기.
- 지금은 명시적으로 넣지 않고 내 마음대로 쓰는데... 'P'에게는 이 방식이 더 좋을 지도?
- 자유 시간도 계획에 넣기
- 역시 즉흥적인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
- 꼭 해야할 일이나 결심하고 작정했을 때만 적어보는 겄로.
- 기록이 쌓이면 콘텐츠가 된다.
- 일상을 기록하고 그게 쌓이면 콘텐츠가 된다.
- 지금부터 하나씩 SNS에 올려보자...고?
- 뭐, 계획적으로 그렇게 하진 않지만,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올린다.
- 확실히 기록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글 올리는 빈도가 늘었다.
- 한동안 노트에만 기록한 글이 있는데,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보자.
- 2023-04-21
- 20:09 일 기록하기
-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일을 기록한다.
- 적게!
- 일과 자신의 생각, 고민을 함께 기록한다.
-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았을까?'
- 상사의 지시를 잘 알아들으려면?
- 시시콜콜 기록은 금물 ➡️ 용기가 필요!
- 내가 해야 할 일, 최종 산출물 기록
- 상사의 숨은 의도를 알아차리고 기록.
- 월간 다이어리 쓰기
- 하루의 일과는 계획, 한 일(일상 기록), 공부 등등.
- 목표는 주 단위로!
- 너무 멀리 잡은 목표와 전략은 실행하기 어렵다.
- 월간 노트를 채우는 그 느낌을 즐겨라!
- 나도 [[일간 노트]], [[주간 노트]], [[월간 노트]], [[연간 노트]]를 작성하고 있다.
- 처음에는 너무 구조적으로 작성하려 하다가 지쳐서 나가떨어졌다.
- 이제는 잘 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으니.
- 노트가 쌓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 한동안 기록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다시 기록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어 간다. 그 한달 동안, 참 기뻤다.
- 주간 목표를 세우고, 매일 그것을 이미지화하여 구체화하자.
- 이렇게 실행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
- 내 삶의 주인이 되자.
- 기록을 통해 생각을 명시화한다.
- 그리고 내 삶의 주인이 된다.
- 민주주의는 내가 주인이 되는 세상 -> 내 삶을 민주주의로 만들자!
- 2023-04-21 20:40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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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유튜브에서 [[일상 기록]]을 접하고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메모하고 있지만 감흥이 없었고, 뭔가 많이 적어야만 제대로 기록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제가 얼마나 생각이 짧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김익한]] 교수님의 주옥과 같은 노트 필기와 기록 방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귀한 것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록을 통해서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경험을 했던 글쓴이는 우리도 그런 경험을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저자가 느꼈던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세컨드 브레인]]을 접하고 디지털 메모의 세계에 푹 빠진 상태에서 이 책을 읽으니 두 책이 시너지를 일으키네요. 책을 읽고 실천을 반복한 한 달... 서서히 바뀌는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일이 힘들고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까지도 기록으로 남겨놓고 자기 전에 마음을 들여다보면 피식~ 하는 웃음이 나옵니다.
선생님께 검사를 받기 위해 억지로 쓴 일기의 기억이 너무 쓰디써서 기록이라는 걸 하기 싫어졌다면, 이 책을 통해 기록이 얼마나 달콤한지 느끼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한꺼번에 삶을 돌아보는 게 아니라, 그저 방금 했던 것을 1분만 짬을 내어 키워드 몇 개로 적어보면, 그것이 모여서 일기가 되고 월간 노트가 되고 1년치 노트가 될 겁니다. 신기한 경험, 여러분도 함께 해 보시지요!
> [!QUOTE] 최고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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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자료
- [[지식 관리는 헛짓, 세컨드 브레인은 허구]]
- [[명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