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idian]]은 자유로운 연결과 노트 작성에 최적화 되어 있다.
[[Notion]]은 [[SaaS]]에다 무제한 파일 업로드가 가능하고 [[웹 클리퍼]]를 제공한다.
이 두 도구의 특성을 이용해서 자료를 정리할 때
- 내가 직접 작성한, 내 생각과 아이디어의 노트는 옵시디안에 보관한다.
- 웹이나 다른 곳에서 가져온 스크랩은 노션에 기록하여 업로드한다.
- 스크랩한 자료 중 현재 옵시디언에서 내가 활발하게 다루고 있는 자료는 옵시디언으로 가져오고 필요하면 블록 참조 기능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활ㅇ한다.
정리하면 이렇다.
- 노션은 유용하지만 자주 보지 않을 자료를 언제든 검색할 수 있게 모아 두는 자료 창고.
- 옵시디언은 언제든 다시 꺼내어 내 아이디어와 적극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정보'를 모아두는 [[세컨드 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