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idian]]에서 빈 줄을 넣을 때는 `<br>` 태그를 사용한다. '읽기' 므도에서도 당연히 태그 자체는 안 보이고, 편집 모드에서도 태그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커서를 태그 위치로 보내면 태그가 보이기는 한다. '소스 모드'로 진입하면 태그를 볼 수 있다. 아, 물론 이 경우 [[마크다운]]이나 [[HTML]] 태그는 렌더링되지 않는다. 여하간 이 아래에는 `<br` 태그가 있다. <br> 여기는 `<br>` 태그 아래인데, 생각보다 줄바꿈의 높이가 높다. 이게, 이래도 되나? 주석을 달려면 `%% ... %%`를 사용하는데, 주석은 싸그리 무시한다. 그래서 아래는 빈 줄이다. %%이거는 그냥 빈 줄%% 주석으로 처리한 빈 줄이 위에 있다. 그리고 위의 빈 줄은 진짜 빈 줄이다. `<br>` 태그의 줄 높이가 생각보다 너무 긴 것은, 제작자의 의도인가, 아니면 버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