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브라이언]] 님이 소개한 개념으로, "좋은 노트의 철학"으로 불린다. S로 시작하기 때문에 "5S"라 부르기도 한다. 1. Self Thoughts - 노트는 온전히 나의 생각이 담겨야 한다. 2. Save & Store - 노트는 기억하고 싶은 것이어야 한다. 3. Strategically Stored and Actionable - 노트는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정리되어야 한다. 4. Simplicity - 너무 길어서도 안 된다. 5. Searchability - 노트는 빠르게 다시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내 생각 기본적인 철학은 동의하지만 나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다. 바로 "Simplicity". 이건 단순히 노트의 길이를 말하는 게 이나라. 바로 [[원자적 노트]]와도 연관이 있는데, 바로 노트는 **오직 하나의 아이디어만 담아내야 한다**는 거다. 노트에 여러 아이디어와 생각이 섞여 있으면 이를 다시 쓰기 어렵다. 그러므로 만일 어떤 노트가 여러 아이디어와 생각을 담고 있다면 [[노트 쪼개기]]를 통해서 추출하여 새로운 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전략적'으로 노트를 하라는 말에 나는 자꾸 거부감이 든다. 여터깻 여러 방법으로 구조화된 기록을 하다가 실패를 맛봤기 때문이다. 여기서의 '전략적'이라는 말은 대충 아무렇게 하지 말고 나름대로의 체계를 갖추라는 것이다. 나는 이미 [[CODE 시스템]]과 [[PARA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의 나로서는 이게 최선이다. ## 관련 자료 - [[기록학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