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문서의 모양을 꾸미기 위한 경량 [[마크업 언어]]이다.[^1][^2] [[텍스트 파일]]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HTML]]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HTML보다 더 간결하고 '사람에게' 더 친숙한 형식이다. 2004년에 존 그루버(John Gruber)에 의해 창안되었는데, 처음에는 명세가 분명하지 않아 구현체 마다 서로 달리 해석할 여지가 있었다.[^1] 하지만 점점 표준들도 만들어지고 [[GitHub]], [[Obsidian]]처럼 널리 쓰이는 프로그램에서도 기존 명세를 수정 및 확장하여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교적 문법이 쉽고, 작성된 문서가 사람이 알아보기에도 꽤 편할 만큼 직관적이다. 물론 초심자가 마크다운 문서를 보고 바로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다른 마크업 언어에 비하면 간단하고 쉬운 문법을 가진 것만은 사실이다. 구성 요소가 많지 않아서 여러 프로그램과 [[플랫폼]]에서 널리 쓰인다. 파일 확장자로 `.md`를 사용한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입력과 출력 양식으로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마크다운을 [[인공지능]]의 언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관련 자료 - [[마크다운 - 인공지능의 언어]] * [MarkDown 사용법 총정리](https://heropy.blog/2017/09/30/markdown/) # AI 검색 결과 **Markdown**은 **Markup**의 복잡성을 줄이고, 더 간단하고 직관적인 문서 작성을 위해 고안된 경량 마크업 언어다. 이러한 명명은 기존의 **Markup**을 패러디하여, 복잡한 태그 없이도 문서의 구조와 서식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04년, 존 그루버(John Gruber)는 사람들이 읽고 쓰기 쉬운 플레인 텍스트 형식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필요에 따라 HTML로 변환할 수 있도록 **Markdown**을 개발했다. 그는 이를 통해 문서 작성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1] **Markdown**이라는 이름은 **Markup**을 단순화한 것을 나타내며, 복잡한 태그를 사용하지 않고도 문서의 구조를 표현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는 기존 마크업 언어의 복잡성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문서를 작성하고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경량 마크업 언어로서, 그 이름 자체에 패러디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2] 따라서, **Markdown**은 **Markup**의 복잡성을 줄이면서도, 그 이름 자체에는 반어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패러디적 요소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 [^1]: [Markdown -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Markdown?utm_source=chatgpt.com) [^2]: [Getting Started \| Markdown Guide](https://www.markdownguide.org/getting-started/?utm_source=chatgp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