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동일한 이름을 가진 그림 파일을 떨구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일단 사과 그림을 하나 넣어보자.
![[사과.jpg]]
먹음직 스러운 사과가 삽입되었다. 이제 위의 파일을 지운다. 어차피 위의 그림은 [[Obsidian]]의 첨부 폴더에 저장되어 있으니 원래 있던 파일을 지워도 상관이 없다.
자, 이제 새로운 그림을 삽입하자. 당연히 새로운 그림의 파일 이름도 이전에 삽입한 그림의 파일과 이름이 같다. 과연!!!
![[사과 1.jpg]]
오!!!!!!!!!!!!!! 바뀐다. 바뀐다. 동일한 이름의 첨부 파일을 떨궈도 [[Obsidian]]이 알아서 첨부 파일의 이름을 바꾸어준다. 이야, 이거 완전 개꿀인데? 그러니까 파일 이름을 걱정할 필요 없이 그냥 마구마구 파일을 던져넣기만 하면 되는 구만! 아주~~ 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