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부잔]]이 창안한 기법. 마음속의 지도를 그리듯이 방사형으로 표현하는 방식. 큰 종이의 중간에 핵심 주제를 쓰고 자유롭게 가지를 뻗어나가면서 생각나는 단어를 적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 머릿속에 떠도는 생각을 실제로 도식화해보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때 굉장한 붐을 일으켰다. 컴퓨터에서 마인드 맵을 그리는 [[ThinkWise]] 같은 디지털 마인드 맵 도구도 많이 발달하여 현재는 손으로 일일이 그리지 않아도 예쁜 마인드 맵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마인드 맵이 점점 덜 쓰이는 추세]]를 살펴보면서 아무래도 다른 방법들에 비해 쇠퇴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